7월 26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7.26

2019년 7월 26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기점 일본 인구 급감…방사능탓? (빅데이터뉴스) http://m.thebigdata.co.kr/view.php?ud=201907260844079462d0a8833aad_23&a…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안전하다고 외치고 있고 심지어 아베총리는 방사능 때문에 죽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주장했지만 실상은 8년새 170만명이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파리 42.6도 등 '서유럽 폭염' 연일¹ 최고기온 갱신..이집트보다 더워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726071501443 - "프랑스 파리의 25일(현지시간) 낮 최고기온이 섭씨 42.6도로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등 서유럽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있다."

 

박종운 교수 "23년 동안 결함 몰랐다는 것은 원전 운전 자격 없는 것" (TBS)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0010351… - "그렇죠. 평상시에 방사능 물질은 없었고, 그건 맞아요. 그런데 평상시에 얘기하지 말라는 거예요. 사고 때는 이게 제대로 만들었을 때는 제대로 견딜 수 있다고 보는데,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사고 때 못 견디는 거예요. 예를 들면 대형건물에 소화기가 없는 상태로 건물에 사람들이 주거해 있는 거하고 같은 거예요. 화재 안 나면 문제없잖아요."

 

한빛원전 '격납벽 부실시공' 24년 전부터..구멍 난 점검 (JTBC) https://news.v.daum.net/v/20190725211834223 - "1m가 넘는 큰 구멍이 나온 한빛 4호기 소식 오늘(25일) 이어가겠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이 원전의 24년 전 검사보고서를 확인했습니다. 부실공사 지적이 그때도 있었지만 제대로 보완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여러번의 안전 점검이 있었지만 역시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습니다."

 

한빛원전 최악 공극 발견…폐쇄 요구 봇물 (광주드림) http://m.gjdream.com/news_view.html?uid=497913&ref_url=http%3A%2F%2Fwww… - “앞으로도 또 얼마나 있을지 얼마나 클지 모를 구멍을 찾아 땜질하는 일을 반복할 것인가”라며 “구멍 숭숭 위험 원전 영광 3, 4호기 폐쇄만이 안전을 지키는 유일한 답”

 

한빛원전 부실시공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광주일보) http://m.kwangju.co.kr/article.php?aid=1564084200672066074 - "한빛원전은 부실시공 종합 세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1~6호기 모두에서 크고 작은 부실 공사가 확인됐다. 1·2호기에선 격납건물 철판 부식이 드러났고 3·4호기에선 구멍 외에도 너트와 망치 등 이물질이 발견되기도 했다."

 

한빛원전 '초대형 공극' "주민들이 옳았다" (목포MBC) http://www.mpmbc.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82561&sca=9%E…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작성한 1995년 검사보고서는 3호기와 4호기에서 콘크리트 공극(void)이 발견됐다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보고서는 공개되지 않은채 다음해 3, 4호기는 상업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10cm 내외 두께의 벽에 원전 안전 맡겼다니"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725201800212 - "콘크리트 격납건물은 핵발전소에 사고가 생겼을 때 방사성 물질이 외부로 누출되지 않도록 하는 최후의 보루"라며 "이런데도 정부와 한수원은 구멍을 메우면 구조적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땜질할 생각하지 말고 하루 빨리 (원전을) 폐쇄해야 한다"

 

전북녹색당, 산자부에 사고투성이 한빛 핵발전소 폐쇄 촉구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0725154426393 - "더욱 경악할 만한 사실은 24년간 겨우 10cm남짓의 벽면으로 한빛 4호기 핵발전소를 가동시켜왔다는 것"이라며 "한수원과 한빛원자력본부의 추가 정비계획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하고 "산자부는 즉각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사후대응도 엉터리인 한빛 핵발전소를 폐쇄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나가야 할 것"

 

후쿠시마 제2원전도 없애기로.."최소 40년 걸릴 듯" (JTBC) https://news.v.daum.net/v/20190725213223454 - "제2원전의 폐로 작업이 완료되기까지는 40년 넘게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후 연료를 후쿠시마 현 밖으로 내보내야하는데 그 전에 새 저장 시설 등을 확보해야합니다. 비용도 2800억 엔, 우리 돈으로 약 3조 원에 이릅니다."

 

일본, 도쿄 올림픽 때 후쿠시마산 식재료 쓰겠다는데.. (경향신문) https://sports.v.daum.net/v/20190725203849548 - "방사능 노출 식재료를 섭취하는 것에 대한 위험성은 익히 알려져 있다. 체내에 쌓였을 때 배출이 잘되지 않는다. 다만 부작용이 곧바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체감도는 낮은 편이다. 후쿠시마산 식재료 논란은 대회 개막 시점인 내년 7월이 가까워지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후쿠시마 쌀' 방사성 물질 오염도 측정하자 나온 충격적인 결과 (위키트리) https://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48535 - "하지만 25 베크렐 미만으로 나온 쌀이 전체의 무려 99.9% 였다. 이 결과로 1이 나온 것인지, 24가 나온건지 확인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25~50 베크렐 사이가 22건이었다. 반면, 국산 쌀에 대해서 지난해 92건 표본을 정밀 검사했는데 세슘이 0.5 이상, 미량이라도 나온 쌀이 단 1건도 없었다."

 

일본, 후쿠시마원전 '데브리' 제거 2021년 2호기부터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90725162504274 - “데브리 반출은 세계에서도 사례가 없는 곤란한 작업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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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산업은 사양 산업 될 것 (그레고리 야스코) | 김어준의 뉴스공장 https://youtu.be/VdI7CcDnWC0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