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8.30

2019년 8월 30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사상 최악의 재난…'후쿠시마 vs 체르노빌' 차이점은? (TBS) http://m.tbs.seoul.kr/news/newsView.do?channelCode=CH_N&seq_800=0010356… - "체르노빌 원전이 있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에선 원전 반경 30km 내에 사람이 아예 들어갈 수 없도록 진입을 금지했습니다. 반면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인근에 사람의 진입을 일시적으로 허용하는 등 방사능 위험이 있는 반경 20km 안에도 거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후쿠시마에서 연간 방사능 피폭 한도를 기준치의 20배인 20밀리시버트로 올리며 주민들을 강제 귀환시키고 있습니다."

 

日 노동자의 폭로 "후쿠시마 땅 아무리 긁어내도.."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829152409666 - "하늘에서 떨어지는 방사능 오염물질은 땅으로 쌓이게 되는데, 아무리 땅을 긁어내는 과정을 거쳐도 1주일이면 방사능 수치는 원래대로 다시 높아진다"

 

[취재파일] 日정부, 후쿠시마 방사능 수치 속였나? (SBS)  https://sports.v.daum.net/v/20190829094506357 - "기간도 2017년으로 같고, 조사 지역도 니혼마츠 시로 같습니다. 실제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한 사람도 양쪽 모두 후쿠시마현 공무원들입니다. 그런데도 오차의 범위를 넘어 10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은 한마디로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제보자들' "일본 방사능 위험지역서 온 활어차, 국내 활보"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90830001056207 - "KBS ‘제보자들’은 29일 방송에서 국내로 수입되는 일본 활어차가 검역과정을 정상적으로 거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원산지 세탁이 만연하고, 최근 들어 일본 활어차는 방사능 검사를 제대로 받지 않은 채 국내를 활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일본산 쓰레기로 지은 집에 사는 현실 안타깝다"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829220000699 - "이뿐만이 아니다. 국내 시멘트 회사들이 수입하는 일본 회사 중에는 미쓰비시, 미쓰이 등 전범기업들도 포함돼 있다. 국내에서 일본 전범기업의 쓰레기를 치워주고 있는 거다... (중략) 2017년까지도 일본 석탄재 수입량의 93.3%는 한국이었다."

 

커피·초콜릿·사탕까지..19가지 日 가공식품서 방사능 검출 (KBS) https://news.v.daum.net/v/20190830064443818 - "원래 방사능 검사는 1만 초, 즉 3시간가량 진행해야 하는데, 수입 물량이 많다는 이유로 원전사고 이후부턴 30분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日 방사능 오염수 논란…탈핵 운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가톨릭평화방송) http://m.cpbc.co.kr/news/view.php?cid=761302&path=201908 - "핵발전에 대한 가톨릭교회의 입장은 확고합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핵발전의 위험을 피하며, 재생에너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전 홍보 열 올리는 일, 올림픽 관광객에 '후쿠시마 도시락'? (JTBC) https://news.v.daum.net/v/20190829211418018 - "방사능 위험이 사라지지 않은 후쿠시마에서 경기하고, 후쿠시마 농수산물이 선수촌으로 공급되는 도쿄올림픽에 대해서 일본은 안전이 확인돼서 아무 문제없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지요. 이번에는 올림픽을 보러 오는 전세계 팬들에게 후쿠시마산 도시락을 제공하겠다고 해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후쿠시마 피난민 2.3%뿐"..日 주장 따져보니 (SBS) https://news.v.daum.net/v/20190829210323868 - "일본 정부가 이런저런 통계를 앞세우면서 안전하다, 괜찮다, 홍보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통계, 무턱대고 믿기에는 현실과는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매주 1개씩 나오는 오염수 탱크..이걸 다 바다에? (MBC) https://news.v.daum.net/v/20190829201018122 - "한 개 용량이 1천 3백톤인데, 이게 9백개 가까이 됐습니다. 곱해보면, 저장된 오염수 양이 117만톤으로 계산되는데, 일본이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115만톤과 일치하는 양입니다."

 

아직도 끓고 있는 원자로..후쿠시마 'Y존'을 가다 (MBC) https://news.v.daum.net/v/20190829200408033 - "계산하면 금방 나와요. 왜냐하면 (하루) 약 3백톤 정도가 나오는데 지금 쌓인 것은 하루에 150톤 정도 기준인 것 같더라고요. 그러니까 나머지 150톤이 어디로 갔느냐. 그냥 알게 모르게 (바다 등으로 가는 거죠.) 전량 회수가 안 돼요. 지하수가 다 흘러나오는데, 그걸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그건 불가능하죠."

 

박원순 시장, '저탄소 녹색발전 기여' 중국 선전 블루스카이상 수상 (한국에너지신문)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062 - "박원순 시장이 2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제7차 선전 저탄소도시 국제포럼’에서 저탄소 녹색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도시에 수여하는 '글로벌 저탄소 녹색 블루스카이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일본산 수산물 등 160건 방사능·안전성 조사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505 - "서울시는 시민방사능감시센터와 민·관 합동으로 일본산 농·수산물 80건, 가공식품 80건 등 유통식품 160건을 수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방사능 및 식품안전성 검사를 추진한다."

 

2020년 재생에너지 전환 비용 1조2470억원 투입 (환경미디어) http://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0556839698 -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도 에너지 전환 및 안전투자 예산을 3조7510억으로 편성했다. 올해보다 11.2% 늘린 금액이다."

 

日 원자력위원장 "오염수 조기 방류가 최선..韓에 설명해야" (KBS) https://news.v.daum.net/v/20190829075128769 - "녹아내린 원자로 노심을 통과한 액체 폐기물에 한국인들이 강한 심리적 저항감을 갖는 건 이해한다", 다만 "과학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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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산 식자재가 올림픽에? 방사능 먹거리 논란! https://youtu.be/E51KZ5gm6z4

 

후쿠시마 원전사고...그 후 8년 https://youtu.be/hB5Fi7HSD8Y

 

기후위기, 아이들에게만 책임을 맡길 건가요? https://youtu.be/MH7u-xYRSy4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후쿠시마산 안전"…아베 주장 검증해보니 https://youtu.be/JogqJCzFwLE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