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에너지전환포럼(2020.10.21)
<기후위기>
■ 툰베리 "기후위기 행동으로 보여달라" 문 대통령에 호소 (한겨레, 2020.10.20)
- 스웨덴 17살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 국내 언론 첫 인터뷰
- "결석시위 2년, 많은 청소년이 공동의 문제의식 표현 ... 아직 온실가스 감축은 부족"
- "문재인 대통령, 내가 하는 일 '존중한다'고 했다면 행동으로 보여주길"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19
■ 기후 변화 부동산 시장도 흔든다… 미 플로리다주 해변 주택 7% 하락 (중앙일보, 2020.10.14)
- 13일 뉴욕타임스,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의 플로리다주 고급주택 가격연구 논문 보도
- 해수면 상승 영향 지역, 2016년 대비 가격 7.6% 하락 ... 주택 거래량도 폭락
- 원인은 기후변화 위험 인식 증대 ... 일각선 2045년까지 해변 30만호 침수 경고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783
<탈화석연료>
■ 탄소배출 안 줄이면 ‘손절’ … 투자 판도 바꾸는 기후변화 (조선비즈, 2020.10.13)
- 12일 탄소 제로를 위한 투자자연합(Net Zero Asset Owner Alliance), 성명 발표
- 세계 최대 투자사 50곳, 투자 기업에 탄수배출 16~29% 감축 요구할 계획
- 블랙록·사라신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이미 화석연료 관련 기업서 발 빼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25
■ 석탄중독 한국, 왜 석탄발전 못 버리나 (경향신문, 2020.10.18)
- 한국, 현재 석탄화력발전소 총 10기 추진 중 (국내 7기·해외 3기)
- 한전 붕앙2호 사업 수익계산 25년 전력판매 전제 ... 탄소세 국면서 장기 가동 가능할까
- '국내선 그린뉴딜, 해외선 석탄화력 수출' 모순성 ... 정부 피상적 기후문제 의식 지적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21
<에너지전환 정책>
■ "그레이수소까지 의무공급 부담 지우는 건 친환경 정책 역행" (에너지경제, 2020.10.18)
- 정부 2022년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 도입에 '그레이수소' 공급 의무화 비판 목소리
- 18일 국무조정실 관계자, "2030년 그린수소 사용화 전까지는 그레이수소밖에"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20
■ [기고] 탄소중립 고려않는 수소 경제 계획은 무효 (프레시안, 2020.10.19)
- 15일 수소발전 의무화제도(HPS) 도입 결정, '추출 수소'로 온실가스 배출량 늘릴 우려
- 그린수소 쓴다 해도 '전기 → 그린수소 → 전기' 전환 과정은 에너지 효율 낮아
- 독일, 수소시장 확대 목표로 '기후보호' 명시 ... 우리도 온실가스 관점서 정책 진행해야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17
<에너지전환 산업>
■ [직격인터뷰] “한전 발전사업 허용은 시장 공정성에 대한 문제" (이투뉴스, 2020.10.16)
- 14일 이소영 국회의원 인터뷰, "석탄발전 감축속도 아직 부족 ... 절반 되는 시점이 중요"
- 독점 송배전 망사업자 한전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허용은 신중해야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762
■ 태양광, “세계 전기 시장의 왕” 될 것 (전기신문, 2020.10.14)
- 13일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 에너지전망 2020' 보고서 발표
- 태양광, 향후 재생에너지의 핵심 성장 동인으로 분석 ... 태양광 다음으로는 풍력 꼽혀
- 이 외 향후 석탄 수요의 지속적 감소 및 10년 내 원유 수요 증가 종료 예상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23
■ 중국 대신 한국태양광에 손 내미는 인도 … 40여개사 협력 논의 (연합뉴스, 2020.10.13)
- 13일 코트라 및 한국·인도 태양광 산업계, 양국 태양광 협력 위한 3자 MOU 체결
- 인도 태양광 업계, 中 의존도 감소 위해 노력 중 ... 2019년 셀·모듈 수입 80% 중국산
- 인도 정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 500GW 목표 ... 태양광이 핵심 분야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26
■ 중국 풍력업계, 정부에 설치량 두배 이상 확대 결의 (BNN Bloomberg, 2020.10.14)
- 中 풍력설비 제조업체 400여개, 中 정부에 2060 넷제로 달성 위해 풍력설비 확대 요청
- 2025년까지 풍력설비 연간 50GW, 이후 연간 최소 60GW 설치 내용 담겨
- 요청 수용 시 2060년 중국 풍력 설비용량 3,000GW 육박 ... 2019년의 14배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22
<모빌리티>
■ '발등에 불' 현대·기아차, EU 이산화탄소 기준 '미달' … 유럽 T&E 발표 (The Guru, 2020.10.15)
- 15일 유럽 환경단체 T&E, 자동차 동력방식별 에너지 전달효율 분석결과 발표
- 상반기 현대·기아차, EU CO₂배출기준 미달 ... 측정법 변경으로 배출량 평균 11% 증가
- 2019년 현대차, 유럽서 초과 배출 벌금 23억 유로(3조원) ... 영업이익의 85.6%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784
■ ‘비즈니스는 비즈니스’…현대차·LG화학, 배터리 재활용 손잡았다 (중앙일보, 2020.10.18)
- 19일 산업부, '전기차 폐배터리 활용사업' 규제 샌드박스 통과시켜
- 현대글로비스·LG화학, 전기차 택시 대상 '배터리 대여 → 폐배터리 ESS 재사용' 사업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18
<원전>
■ 감사원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시 적용해야할 명시적인 규정 없어”··· 관계자 고발은 안 해 (경향신문, 2020.10.20)
- 20일 감사원 월성1호기 감사결과, "‘즉시 가동중단’ 대비 ‘계속 가동’ 경제성 낮게 평가돼”
- 경제성 평가 시 입력변수 따라 결과 차이 커 ... 경제성 평가 명시적 규정 없는 실정
- “즉시 가동중단 결정은 경제성 외에도 안전성·지역수용성 등 종합적 고려한 결과”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850
■ 日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에 버리기로 … 자국 어민도 반발 (JTBC, 2020.10.16)
- 27일 日 정부, 관계장관회의 열어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정식 결정 예정
- 日 경제산업상 "폐로작업 지연 막기 위해 오염수 처리 조기 방침 결정할 필요 있다"
- 방출 결정 시 심사 및 설비 제작에 2년 소요 ... 실제 방류는 2022년 10월 이후
http://energytransitionkorea.org/post/3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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