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0.12

2018년 10월 1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무단반출 원자로 폐기물에 중·저준위 포함..10톤 '실종'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12071413934?f=m
- "그런데 사라진 폐기물 중에 중·저준위 폐기물이 포함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폐기물 10t이 지금 어디있는지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12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예정돼 있어서, 아마 이부분에 대한 집중질의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없다"더니..원안위 내부서도 안전성 확신 못 해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12071633949?f=m
- "JTBC는 지난 7월에 있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 내부 회의록을 입수했습니다. 회의록을 살펴본 결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던 당시에 일부 유출된 폐기물은 방사능 측정치 조차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가 될 만한 폐기물이 어느 정도나 나갔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문제를 축소하는데 급급했던 것이 아니냐 이런 의혹이 제기됩니다."

한빛4호기 '예견된 구멍'에도 설계변경..사후점검도 소홀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12072136011?f=m
- "한빛 원전 4호기에서 원자로를 보호하는 방호벽에 구멍들이 발견됐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렇게 구멍이 생기면 원자로에 문제가 생겼을 때 방사능 가스의 압력때문에 방호벽이 버티지 못할 위험이 큽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30개나 발견된 이 구멍들이 이미 설계 당시에 예견된 것이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심지어 이같은 위험을 알면서도 설계 변경을 단 하루만에 결정한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쌍둥이 원전' 한빛3호기는 문제없나..정밀조사 목소리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12072443042?f=m
-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지어진 또 다른 원전에도 이같은 구멍들이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빛 4호기의 '쌍둥이 원전'으로 불릴 정도로 비슷한 한빛 3호기 이야기입니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1만 리터..병원 해명은 '오락가락' (KBS)
https://news.v.daum.net/v/20181012064050529?f=m
- "병원에서는 나오는 방사성 폐기물 역시 방사능에 오염이 돼 있는 만큼 엄격한 관리가 이뤄져야 하는데요. 대형 병원인 이대 목동병원이 방사성 폐기물을 부실 관리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노다지 신재생] "올여름 500kwh 사용, 전기료 '0원'..실화에요"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81012060057058?f=m
- “아파트 설계 때부터 ‘베란다 태양광 설치 의무화’가 필요하다”며 “실제 부담은 30만원가량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점점 내려가는 추세”라고 했다. 그는 또 “고속도로 주변 땅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효과적일 것”이라며 “도심이나 농지 등 다른 곳에 비해 일조권 문제나 땅값 보상 부담 등이 상대적으로 덜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 전무는 “태양광 발전에 대해 비용 등 우려로 외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우리 손주들이 환경오염 등으로 인한 기후변화로 겪게 될 고통을 생각하면 손익을 따지지 말고 참여해야 할 것”

[노다지 신재생]'태양의 도시, 서울'..5년내 3가구 중 1가구 태양광 전력 사용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81012060055055?f=m
- "특히 시는 태양광을 단순히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측면에서만 접근하지 않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까지 목표로 삼았다. 태양광 발전설비는 생산, 시공, 사후관리, 폐기(재생)까지 각 단계마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기 때문에 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5년간 45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한빛영광원전에 '짝퉁'부품 납품한 간부 구속..20억 챙겨 (세계일보)
https://news.v.daum.net/v/20181011204903529?f=m
- "한수원 측은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이 짝퉁 부품을 영광 한빛원전 비상 디젤발전기에 사용했다가 뒤늦게 정상 부품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설] 229개 지자체 재생에너지 전담인력 한 명뿐이라니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1700&key=20181012.22027004948
- "재생에너지 산업은 일자리 블루오션이다. 고용효과가 태양광의 경우 GW당 1060명으로, 원전(500명)의 배를 웃돈다. 정부 목표대로 재생에너지 비율이 20%에 도달하면 일자리 또한 비례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런데 이런 중대한 산업정책을 펴면서 일선에 배치된 전담인력이 고작 1명이라니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에너지 생산 패러다임을 원전에서 재생으로 전환하자는 것인가, 하지 말자는 것인가?"

'가짜 시간외수당' 한전KPS, '채용비리 만연' 의혹도 불거져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11182100075?f=m
- "비정규직을 뽑을 때는 직원의 부인이나 자녀를 뽑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 정규직으로 전환했다"며 "직원으로서 최고 직급인 1직급 갑의 딸도 들어왔다"

태양광을 통한 남북 재생에너지 협력 추진 '훈풍 부나' (인더스트리뉴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222
- "따라서 태양광을 비롯해 대부분의 산업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남한이 북한의 태양광발전 설비 확충에 중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남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남북 에너지 분야 협력을 추진하는 것은 상호 윈윈전략이 될 수 있다. 전력공급 확충이 시급한 북한과 새로운 산업성장 동력이 필요한 남한의 입장이 서로 잘 맞물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춘 "日 오염수 추가 방출 시 WTO 상소 상황 바뀔 수도"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11154318569?f=m
- "오염수 방출에 있어서도 원칙적으로 반대 입장이 명확하다"며 "현재로써는 해류 방향대로라면 러시아와 미국이 우선 피해 지역이다. 그러나 바다가 다 연결돼 나중에라도 (우리) 해역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어서 국제 여론을 같이 조성하고 일본 정부가 함께하도록 요청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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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무자막)
https://vimeo.com/264508490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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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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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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