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5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0.15

2018년 10월 15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쓰레기 [NGO 발언대]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81014205055106?f=m
- "우리는 뛰어난 기술과 안전한 부지가 있다는 거대한 착각에 빠진 것 아닌가. 화장실도 없이 마구 먹기만 한 핵발전 문명은 과연 도덕적인가. 우리의 후손들은 ‘이런 무책임한 사람들’이라고 비난하지 않을까. 방사능은 국경이 없고 세대를 뛰어넘는다. 고준위핵폐기물은 최소 10만년의 시간 동안 영원하다. 만에 하나 재난이 발생한다면 재앙은 전 지구적이다."

한빛원전 4호기이어 2호기 격납건물서 '구멍' 첫 발견 (전남일보)
http://m.jnilbo.com/article.php?aid=1539505785561459397
- "14일 한빛원전 안전성 민관합동조사단에 따르면 지난 7월16일부터 제23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 한빛 2호기 점검 결과 격납건물 내부철판과 콘크리트 벽 사이에서 공극 18곳이 발견됐다. CLP 13단 높이에서 발견된 공극은 깊이 18.8㎝, 가로 40㎝, 세로 5㎝ 7곳을 포함해 총 18곳으로 확인됐다."

"일부 실수라더니"..원자력硏, 방사성 폐기물 36% '측정 오류' (KBS)
https://news.v.daum.net/v/20181013074312179?f=m
- "방사성 폐기물 관리의 기본이 되는 것이 핵종과 농도인데 원자력연구원이 이것조차 틀렸다면 앞으로 어떤 연구 결과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

김종훈 의원 "원전사고 대비 방호약품 사전배포 법안 발의"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13083303637?f=m
- "일명 요오드제로 알려진 K1은 원전사고 시 방사성 요오드가 갑상선에 모이는 것을 차단하는 의약품이다. 사고 발생 후 15분 이내에 복용해야 90∼95% 방호 효과가 있고, 12시간 이후 복용으로는 효과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게 김 의원 측 설명이다."

[특파원리포트] 전기 남아돌아도 '블랙아웃'..日 '태양광 발전' 기로에? (KBS)
https://news.v.daum.net/v/20181015070137976?f=m
- "지난 주말(13,14일) 규슈전력이 사상 초유의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를 실시했다. 전력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수급 불균형 사태가 커지면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부 태양광 발전을 일시 중단했다는 설명이다. 낙도 지역을 제외하면, 본토에서는 처음이다."

박정 의원 영농형 태양광 사업 적극 추진해야 (경기미디어신문)
http://mediagg.net/?m=bbs&uid=40029
- “영농형 태양광사업은 산자부 입장에선 재생에너지 3020 목표를 달성할 수 있고, 농림부 입장에선 농사를 계속 지을 수 있어 농지보존 및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농업인 입장에선 부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정부가 영농형 태양광 발전 보급을 위해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에 나서야한다”

무기력증에 빠진 집단에너지…실행력을 갖춰라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171
- “정부는 입만 열면 집단에너지가 주는 다양한 편익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이를 정상화(보상강화)하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은 채 현실은 정반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얼마전 개별소비세 개정 문제만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집단에너지에 불이익이 되고 있잖아요”

에너지전환 올바른 전원믹스 기반돼야 (투데이에너지)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07407
-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원전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도가 떨어져 있으며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석탄발전도 일정 수준 이상의 발전이 어려운 현실이다. 이제 신재생에너지가 일정 수준에 오르기까지 정부의 지원은 불가피하다. 다만 언제까지 정부지원 등 정책의 도움만으로는 사업을 유지할 수 없다. 이제는 저탄소 발전원과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역할 등의 측면을 고려해 균형잡힌 올바른 정책을 기반으로 에너지전원믹스가 이뤄져야 할 것이다."

방폐물 해상운반 환경조사 핵종 14종 중 3종만 시료 채취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1014000182
- "공단은 2015년부터 빠른 측정과 편리를 위해 주요 핵종 14개 중 코발트-58, 코발트-60, 세슘-137의 3개 핵종만을 측정 대상에 포함하고 방사능 농도가 가장 높은 H-3 등 11개 주요 핵종은 측정 대상에서 제외하여 측정결과의 신뢰성과 대표성 저하를 가져왔다."

노웅래 의원, 최근 3년간 방사선 피폭 한도 초과자 14명 (선데이타임즈)
http://www.sundaytimes.kr/bbs/board.php?bo_table=B01&wr_id=1309
-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경우 항상 방사선 피폭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피폭관리에 보다 철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비파괴 검사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이 법정 한도를 초과할 만큼 심각한 만큼 원안위에서는 현장점검과 안전관리에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18 국감] 국제 항공노선 승무원 '피복 방사선량 위험 증가' (서울파이낸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1883
- "우주방사선 교육은 1년 1회 의무화하거나 임신기간 중에는 1밀리시버트(mSv) 이하 방사선 노출 한계량 설정‧모유수유 기간 중 방사능 노출금지 등의 세부사항을 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내항공사들도 노선 수 확대 및 운항횟수 증가에 따라 승무원의 철저한 비행일정 관리 및 세부지침을 준비하고 관련 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할 것"

[사설] 캘리포니아의 야심적 에너지 정책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189
- "캘리포니아의 획기적인 에너지 정책은 미국의 다른 주들은 물론 우리나라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작지 않다. 바꾸어 말하면 세계적인 추세가 재생에너지 쪽으로 흘러가고 있음을 누구도 막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다."

‘푸른 광주의 날’ 행사 15~20일까지 (광주드림)
http://m.gjdream.com/news_view.html?uid=490967
- “지속가능발전정책 및 실천활동, 마을공동체 활동, 지속가능발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지속가능한 광주를 위해 시민 모두의 생각과 마음을 모으는 자리니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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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 (무자막)
https://vimeo.com/264508490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