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31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0.31

2018년 10월 31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영광 한빛원전 등 전국 원전 원자력안전법 위반 잇따라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31093603839

- "특히 지난 7월에는 안전등급밸브 요건 불만족 등으로 인해 신고리1~3호기, 신월성 1,2호기, 한빛 3~6호기, 한울 3~6호기 등 다수의 원전에 대해 총 58억여 원에 이르는 과징금을 냈다. 지난해 2월부터 3월 사이에도 다수의 원전에서 가동 중 검사를 부적합하게 수행하여 9억 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받는 등 한수원의 안전불감증이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GGGI "신재생에너지 도입은 선택 아닌 필수" (큐키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31090506624

- “원자력에서 벗어난 재생에너지만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다. 인류는 원자력 에너지와 원자력 무기가 히로시마, 체르노빌, 후쿠시마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이미 충분히 목도했다.”

 

새만금 개발 돌파구? 걸림돌? 기대-우려 '엇갈린 시선'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31081808271

- "새만금 사업이 시작된 것은 지난 1991년입니다. 30년 가까이 됐지만 방조제를 만든 것 이외에는 제대로 추진된 사업이 없습니다. 어제(30일) 발표된 신재생에너지단지 조성사업이 사실상 첫 사업이 되는 것입니다. 지지 부진했던 새만금 개발에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아니면 내부 개발의 걸림돌이 될지,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에 '원전 4기 규모' 태양광·풍력발전 단지 추진 (JTBC) https://news.v.daum.net/v/20181031081610202

- "원전 4기와 맞먹는 총 4GW의 전기를 만드는데 새만금 부지 안쪽에 태양광과 연료전지 발전단지를 2022년까지 만들어 3GW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이와는 별도로 2026년까지 군산 앞바다에 풍력발전기 163기가 돌아가는 대형 해상풍력 단지를 세워 1GW의 전력을 만듭니다."

 

경주 반입 방폐물 방사능 측정 오류 (영남일보)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1031.010010715200001

- “이번 방폐물 방사능 분석 데이터 오류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KAERI·KINS·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총체적 부실과 안전불감증, 도덕적 해이에서 발생한 사고”

 

경주 반입 방폐물 방사능 측정 오류 (영남일보) http://m.yeongnam.com/jsp/view.jsp?nkey=20181031.010010715200001

- "경주월성원전·방폐장민간환경감시기구위원회(이하 환경감시기구)는 29일 임시회의를 열고 KAERI 측의 방사능폐기물 측정값 오류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하 KINS)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특별검사를 거쳐 다음 달 30일 중간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경주 산사태 취약지 29곳 중 12곳 '월성원전' 반경 6km 이내 (평화뉴스) http://m.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6705

- "작은 자연환경 변화에도 재난을 불러올 수 있는 원전이 태풍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지역에 몰린 탓이다. 또 원전 배후 사면에 송전탑도 지나고 있어 산사태 발생 시 동시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태양광 셀, 기술력으로 세계 1위"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81030211417790

- "이곳은 단일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셀 공장이다. 하루 220만장의 태양광 셀을 만들어 연간 생산 능력은 3.7GW다. 1GW는 원자력발전소 1곳의 발전량과 맞먹는 것으로, 진천 공장의 태양광 셀 생산량으로 만드는 전력은 약 500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생산 제품의 70% 이상은 미국, 유럽, 일본 등지로 수출된다."

 

태풍 속 원전 경보..경보 울렸는데 3시간 만에 출근 (KBS) https://news.v.daum.net/v/20181030193356247

- "우리나라는 우선 방사선 사고에 대비한 그런 비상대응체계가 상설적으로 돼 있는게 없고, 사고가 났을 때 유사시에 관련기관들이 다 모여서 비상대응체계를 작동하는 시스템이거든요."

 

[단독] 공기업 한전의 민간기업 상대 '채용 갑질' 의혹 확대 (뉴스투데이) http://m.news2day.co.kr/mobile/113615

- "올해 국정감사에서 드러난 한국전력의 H중공업 상대 '채용 갑질' 논란이 지속될 전망이다. 공공기관의 고용세습 문제가 전수조사로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민간기업을 상대로 영업을 빌미로 특혜채용을 요구한 것은 인화력이 강한 사안이다. 민간기업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채용 갑질'이라는 점에서 전면적인 조사가 불가피해 보인다."

 

고양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앞장 (위키트리)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378848

-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고양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에 50kW의 태양광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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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