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1.01

2018년 11월 1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단독]"100% 재생에너지로 만든 부품 납품하라" 글로벌 기업 압박에 한국 업체들 '고민'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81101060225448

- “원자력, 석탄화력발전에서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발전방식을 전환하지 않으면 앞으로 국내 제조업에 심각한 위기가 도래할 수 있다”며 “비생산적이고 소모적인 논쟁을 끝내고 재생에너지 확대정책을 더 빠르게 추진해야 한다”

 

일년 내내 '호박등 반짝'..호박골 마을 이야기 (SBS) https://news.v.daum.net/v/20181101082403375

- "후쿠시마 원전 폭발하는 거 보고 무섭더라고요. 지방에만 원전이 몰려 있는 거에 대한 책임감도 느껴지고 저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에너지 절약은 중요한 것 같아요."

 

방폐장에 바닷물 유입 확인..부실설계 논란 (KBS) https://news.v.daum.net/v/20181101080050849

- "방사성 물질이 바깥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돼야 하는 이곳에 하루 천6백 톤의 지하수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군다나 시설 부식을 일으키는 바닷물이 함께 유입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방폐장 설계 당시부터 해수 유입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신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보다 저렴하다"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626

- "세계경제포럼(WEF)은 앞으로 10년 이내에 태양광 에너지가 화석 연료보다 저렴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 역시 2025년까지 태양열 에너지가 석탄에너지보다 세계 시장에서 평균 가격이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집단에너지용 천연가스 개별소비세 면세되나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900

- "정부가 발전용 천연가스 개별소비세를 인하하는 과정에서 빠지면서 오히려 불이익을 받게 된 집단에너지에 대해 천연가스 개별소비세를 면제하는 법안이 추진된다. 아울러 중유와 유연탄에 부과하는 개별소비세를 천연가스 수준으로 올리고, 원자력발전 연료인 우라늄에 개소세를 신설하는 법안도 발의됐다."

 

재생에너지로 '새만금 상생 모델' 만들어야 [기고]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181031204452531

- "에너지를 낚는 어부, 에너지 농사를 짓는 주민, 에너지협동조합의 주주인 국민 등이 대거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독일은 830개 에너지협동조합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덴마크 미델그룬덴 발전단지는 사업 지분의 90%를 주민과 지역단체 등에서 소유하고 있다. 전남 영광에서는 풍력발전소 인근 주민들이 회사가 지역에 환원한 지역발전기금을 기반으로 (주)주민발전을 설립했다. 반대하던 주민들까지 참여해 2MW급 주민태양광발전소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한반도 평화 위해 재생에너지 100% 전환은 필수"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031174800585

- "앞선 세대가 빚을 지고 후대에 넘겨주는 부채는 금전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 "현 세대가 일으킨 환경오염의 빚은 후대가 빚게 된다"고 경고했다. 그는 이를 환경부채라고 칭했다. 그리고 "환경부채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신재생에너지다"

 

‘라돈’ 펑펑 내뿜는 욕실… 가좌두산위브 아파트 주민 충격 (경기일보) 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36508

- "최근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으로 검출돼 논란이 이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 가좌2동 가좌두산위브아파트에서도 환경부 실내공기질 기준치의 24배가 넘는 라돈이 검출됐다."

 

세제 개편 통해 친환경 열병합발전 활성화 나선다 (전기신문)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541000126167624002

- “분산형 전원 중 하나인 집단에너지는 열과 전기를 동시에 공급하기 때문에 환경편익을 높일 수 있는 에너지원인데, 세제 개편으로 인해 오히려 경쟁력이 낮아지는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집단에너지는 중앙집중형 에너지체계가 재생에너지 중심의 분산형 에너지체계로 전환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만큼 산업 보호가 필요하다”

 

"태양광·풍력발전 입지갈등 환경영향평가 개선해 풀자"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80102

- "독일은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 풍력발전단지 지역계획 수립 때 개별 단지 간 이격거리를 5㎞로 정하고 있으나 국내 환경영향평가에는 단지별 이격거리나 누적 환경영향평가가 없다. 대규모 단지 조성이 증가할 것을 예상해 발전단지 간 이격거리나 누적적 환경영향평가 등에 대한 평가방안 기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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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