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1.13

2018년 11월 13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폭염 겪고 나니 ‘기후변화’ 인정, 이번엔 ‘생물다양성’ 이다 (환경미디어) http://m.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2262909881

- "소설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서 나무는 놀이터이자, 그늘, 돈벌이, 집, 이동수단, 쉼터 등이 된다. 나무는 곧 자연이다. 자연은 지금껏 인간에게 모든 것을 내 줬다. 하지만 수혜자인 우리가 너무 못살게 굴어 더 이상 줄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젠 우리가 나무에게 아낌없이 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새만금 재생에너지 성공의 조건 (전북일보)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2022757 - "바다를 누비던 어부가 불법어업으로 경비정에 쫓기는 신세가 되고, 갯벌에서 생합을 캐던 아낙은 공공근로를 전전하는 상실의 땅, 새만금. 물고기도 새들도 떠나가 버리고 황무지만 남은 아픔의 땅, 여기 새만금에 푸른 물이 들고 햇빛과 바람으로 다시 희망의 새살이 돋기를 기대한다."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이사장 "뭇 생명이 지속가능한 사회 만드는 적정기술’이 중요" (여성소비자신문) http://m.wsobi.com/news/articleView.html?idxno=67130

- "이 기술의 출발은 기본적으로 내 지구를 아끼는 아껴 쓰는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나눔의 정신, 바꿔쓰고, 다시 쓰고. 이전에 ‘아나바다’운동이 있지 않았습니까. 재미있는 것이 이 아껴 쓰고 나누어 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기술이 4차 산업혁명입니다. 아껴 쓰는 기술, 나누어 쓰는 공유기술, 바꿔쓰는 플랫폼기술, 리유즈, 리엔지니어링 하는 고쳐 쓰는 기술입니다. 아나바다와 IOT 또는 IT와 연계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적정기술, 미래 시대 기술입니다.”

 

‘신재생에너지·환경평가’ 국민 참여 확대방안 모색 (환경일보) http://m.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0563

- “환경문제는 비단 인간뿐만 아니라 동물 생존권 등의 문제도 충분히 고려돼야 한다”며, “시대적 변화에 맞춰 환경영향평가도 이뤄져야 한다”

 

안산시 ‘안산 에너지 비전 2030 심포지엄’ 개최 (한국강사신문) http://m.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579

- "안산시가 주관·주최하고 한국서부발전(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안산 에너지 비전 2030’과 연계하여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동시에 국가 에너지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각 기관, 단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탈핵부산시민연대 “정부는 가짜 탈핵을 멈춰라” 기자회견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20181112.99…

- “10만 년 이상 책임지어야 하는 고준위 핵폐기물 관리정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사이 경주 방폐장 해수 유입, 신고리3,4호기 납품 관련 향응 비리, 영광3,4호기 구멍 발생 등의 핵발전소 문제가 터져 나왔다”고 지적했다. 이어 연대 측은 “정부가 이렇게 문제투성이인 핵발전소를 수출하겠다고 하는 것은 발생할 수 있는 더 많은 위험에 대한 무책임한 태도”

 

태양광 발전 구매단가, 5년간 47%↓... 석탄·원전과 비슷한 수준 (에너지경제) http://m.ekn.kr/section_view.html?no=397073

- "그동안 태양광 발전은 석탄과 원전 등 기존 에너지원에 비해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최근 5년 동안 태양광발전 구매단가 하락 추세와 해외사례를 종합해볼 때 조만간 태양광발전이 석탄·원자력발전보다 경제성이 좋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김해창 교수의 에너지전환이야기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1700&key=20181112.99…

- "저탄소혁명과 녹색기술의 변화 또는 그에 대한 전망은 하루하루가 다르다. 과거의 전망이 사안에 따라서는 틀린 경우도 있다. 이와 함께 이러한 것들이 우리 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개발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한 연구와 피드백 또한 중요하다. 저탄소혁명 차원에서 보아도 저탄소 에너지전환기술이야말로 새로운 미래 대안임을 보여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려되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무용론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81112110724003

- "국민은 현장의 안전문제에 대해 관료보다 독립적인 안전규제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싶어 한다. 이처럼 안전규제에 있어 원안위의 취약한 대응능력을 고려할 때 규제행위를 구성하는 구성원의 주요기능이 하루빨리 제자리로 원상복구 하는 것이 시급하다."

 

신재생에너지 전원 비중 40%, 실현 가능하다 (한국에너지신문) http://www.koenerg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395

- "기후변화가 세계 쟁점으로 떠오른 2000년대 초반 이후 국내에서는 기후변화에 가장 대응하기 적절한 에너지원으로 원전을 꼽았었다. 한때는 2030년까지 전국에 원전 40기를 짓고 60%에 가까운 전원 비중을 차지하게 하자는 정책도 세워진 바 있다. 그에 비하면 2040년까지 40% 정도는 그야말로 점진적인 수준에 불과하다."

 

한수원, 접대·폭행·카드깡 부정부패 온상..공기업 맞나? (브레이크뉴스) http://m.breaknews.com/a.html?uid=613421

- “한수원은 우리나라 원자력 업계에서 최대의 갑인 회사인데 그 직원들이 이렇게 갑질하는 것은 원자력 업계가 얼마나 부패해 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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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