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8.12.07

2018년 12월 7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원자력은 멸종위기종, 앞으로 비중 계속 줄어들 것"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295

- “지난해 새로 증설된 발전설비 257GW 가운데 재생에너지는 157GW였던 반면 원전은 단 1GW였다”면서 “중국 영향으로 원전 발전량이 조금 늘었지만 오해다. 재생에너지 단가경쟁력 확보로 원전의 역할과 비중은 계속 줄게 될 것”

 

"원전 수출하려다 파산까지..한국, 아레바의 교훈 되새겨야"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206191605517

- “전세계 가장 큰 원전 기업이었던 아레바와 웨스팅하우스가 새 원전을 짓다가 줄지어 파산했다. 한전을 수출 시장으로 내모는 것은 아레바처럼 파산하게 두자는 것과 같다”

 

[사설] '세계 원전은 르네상스 시대'라는 허구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206185603217

- "보고서는 다소 오차가 날 수 있다는 걸 전제로, 2063년엔 전세계가 ‘원전 제로(0)’에 이를 거라고 전망한다. 아직 건설 중인 우리의 신고리 5·6호기 수명은 60년이다. 이 보고서에 따른다면, 우리나라 원전의 수명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세계는 ‘원전 제로’ 시대에 들어서는 셈이다."

 

원전 르네상스는 '중국 착시'..올해 첫삽 뜬 건 전세계 2기뿐 (한겨레) https://news.v.daum.net/v/20181206174603265

- “미국 등에서는 운영 중인 원전들이 경제성 문제로 조기 폐쇄됐고 전세계적으로 신규 프로젝트 상당수가 건설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거나 건설 중 중단되고 있어 원전의 경제성 문제는 더욱 커질 것”

 

생명탈핵실크로드순례단, 문 대통령 원전 세일즈 중단 촉구 (BTN불교TV) http://m.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51189

- "순례단은 오는 1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지구생명헌장 2018 서울안 발표와 함께 생명탈핵실크로드의 후반기 일정 발표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특파원리포트] 연전연패 日 원전..생존의 몸부림 (KBS) https://news.v.daum.net/v/20181207070338386

- "일본 원전업계가 심각한 위기감에 빠졌다. 지난 2011년 3.11 대지진 이후 일본 내 신규 원전 건설이 사실상 막힌 상태에서, 정부까지 나서 해외 진출을 시도했지만 이마저 실패의 연속이다."

 

'탈원전' 논란의 가려진 사실들 (YTN) https://news.v.daum.net/v/20181207054501377

-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놓고 논란이 거셉니다. 정부는 '탈원전'이라는 말 대신 에너지 전환 정책이라고 부르는데요, 그런데 정확하지 않거나 왜곡된 정보들이 생산적인 토론을 막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망국적 탈원전, 앞잡이" 도넘은 비판에도 산업부 '뒷짐' (노컷뉴스) https://news.v.daum.net/v/20181207052700245

- "특히 문 대통령의 체코 방문을 계기로 불거진 '원전 세일즈 모순론'이나 '새만금 태양광단지' 등의 논란에선 뚜렷한 대응논리를 만들지 못해 여론전에서 밀리는 듯한 인상마저 보였다. 이렇다보니 국민 10명 중 7명이 원전을 지지한다는 원자력학회 여론조사가 사실처럼 굳어지고, 가짜뉴스에 가까운 왜곡된 정보마저 여과없이 유통되는 현실이다."

 

[팩트체크]많은 선진국, 탈원전하면서 원전 수출?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81207050052098

- “미국에서도 원전 수익성이 떨어져 원전이 문을 닫았다. 셰일가스가 너무 값싸게 공급되고 있고 태양광 등 신재생 가격 경쟁력이 좋아졌기 때문”이라며 “원전은 찬반 양상, 석탄화력은 사양화의 길, 신재생은 증가 추세다. △에너지 공급 △경제 효과 △환경적 안전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에너지 정책이 중요하다”

 

환경부 장관 "국민 의견 듣는 전국 순회 토론회로 미세먼지 대책 보완" (한국일보) https://news.v.daum.net/v/20181207044650040

- ”에너지 전환을 하루 아침에 한 나라는 없다. 결국 답은 장기적 시각에 있다고 본다. 덴마크의 경우 재생에너지가 전체 에너지 가운데 60%를 차지하는데 이는 1970년대부터 에너지 전환을 시작한 결과다. 탈원전은 정치적 문제를 떠나 안전성과 폐기물 처리 문제로 계속 추진할 수밖에 없다. 결국 자연 생산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는데 비용은 기술 발전에 따라 크게 낮아질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부가 존재한다. 우리나라 지형과 기후, 문화를 고려하면서 환경성, 수용성,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

 

재생에너지로 전력자립률 높인다더니 장거리 송전선로는 건설?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016

- "환경운동연합은 6일 서울 중구 레이첼카슨홀에서 ‘에너지전환 시대, 송변전 정책을 묻는다’ 세미나를 열고 기존 중앙집중형 전력공급 방식에서 벗어나 분산형 전력망으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충북도 태양광사업 활성화 토론 (충청일보) http://m.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9428

- "충북도지속발전가능협의회는 7일 오후 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그랜드볼롬홀에서 '충북도 태양광사업 활성활를 위한 현황 분석 및 지역별 정책대안제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기자일기] 한수원의 원전 거짓말 40년 (부산일보) http://m.busan.com/m/News/view.jsp?newsId=20181206000414

- "원자력발전이라는 주제가 워낙 전문적인 부분이라 그럴 테다. 그러나 원전 취재를 어렵게 하는 또 다른 이유로, 기자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태도'를 보태고 싶다. 그들은 분명 좀 더 쉽게 설명하는 법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시민들에게, 그리고 기자에게도, 쉽게 설명하지 않는다. 아니, 가급적 설명조차 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설명해야 할 때에는 애매모호한 어휘로 되레 진실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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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