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1.14

2019년 1월 1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사회책임)국민투표를 운운하는 친원전세력에게 (뉴스토마토)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869421

- "방사능 반감기가 30만년인 사용후핵연료 처리방법은 논외로 하더라도, 원전이 그토록 안전하다면 저 멀리 바닷가에 밀집시켜서 송전 중 상당한 전력손실과 주민과의 대립을 감수하면서 엄청난 송전탑을 세울게 아니라 인구 절반이 살고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서울과 경기에 지어야 합당하다. 서울과 경기북부의 기반은 단단한 화강암이고 양산·울산단층보다도 안전하며 쓰나미 걱정도 없고 용수 조달도 용이하니 가장 경제적이고 안전한 적지가 아니겠는가"

 

日 겐카이원전 2호기도 폐로 전망.."안전비용高·채산성 안 맞아" (SBS) https://news.v.daum.net/v/20190113160901867

- "규슈전력이 폐로를 고려하는 것은 새 규제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수척억엔(수조원) 규모의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는데 비해 앞으로 원전을 통한 전력 수요는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채산성을 맞추기 어려울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여의도에 51층짜리 '태양광발전소' 있다 (오마이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113114512574

- "지금까지는 에너지를 필요한 만큼 쓰고 대가를 지불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기후변화의 위협이 심각한 지금은) 필요한 만큼 다 쓸 수 있는 시대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에너지가 새는 곳은 어디인가, 환경개선은 어느 정도까지 할 수 있는가 등을 따져서 전력소비량을 줄이는 계획을 각 가정이 마련해야 한다"

 

사회복지 전공은 원안위 위원장 하면 안 되나 (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190113092640470

- "2016년 원자력산업회의가 전문학사 이상 핵산업계 종사자 3만912명의 전공을 분류한 것을 보면, 1위는 기계·기계설계 7122명(23.0%), 2위 전기·전자·계측제어 6818명(22.1%), 3위는 인문·사회과학 3565명(11.5%) 순서였다. 원자력·방사선 전공자는 4위로 2520명(8.2%)에 불과했다. 기본으로 핵발전소가 전기를 생산하는 기계-발전기를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는 매우 당연한 분포다. 이 기업체에는 인문사회를 전공한 관리직 비중도 상당하다. 당장 현 한수원 노조위원장도 경영학 박사학위 소지자다."

 

서남해 해상풍력, 날 선 신경전 ‘여전’ (전기신문) http://m.electimes.com/article.php?aid=1547401936172137097

- “현재 60㎿ 실증사업에서 400㎿ 시범사업을 진행해야 우리 기업들이 본격적인 실적을 쌓을 수 있는 시장이 조성된다. 단지 항해금지는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 단지 내 안전한 항해방안을 고안하는 중이다. 통항기준을 올해 상반기 내 나올 예정이다. 또 가장 궁금해하시는 환경 변화 부분 역시 자체적인 환경 모니터링을 내년 초까지 시행하고 있으니 결과를 지켜봐달라”

 

정부 풍력발전 주민 수용성 강화, 업계 국내 기업 육성이 우선 (에너지경제) http://m.ekn.kr/section_view.html?no=409052

- "풍력발전기를 외국사가 제작하면 기자재 공급과 시공은 물론 완공 후 20여 년 동안 운영·유지·보수도 도맡는다. 결과적으로 국내 일자리 창출 기회도 사라진다. 국내 시장에서 실적이 없으니 수출 길도 막히는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이헌석의 정의로운 에너지] 차라리 서울에 핵폐기물을 보관하라 (민중의소리) http://www.vop.co.kr/A00001370335.html

- "그 과정에서 지금도 대책 없이 핵폐기물을 양산하고 있는 핵발전소를 어찌할지 한 번쯤 생각해봤으면 한다. 핵발전을 사랑하는 이들의 주장처럼 안전에 문제가 없다면, 그들이 더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서울에 핵폐기장을 유치하는 것을 포함해서 말이다."

 

일본, 태양광 걸림돌 만나 넘어질 위기에 봉착하다 (인더스트리뉴스)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67

- "잉여전력매입제도에 따른 고정가격 매입 보장기간이 만료되는 태양광발전 가구는 2019년 말에 약 53만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에는 약 160만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약 7,000MW 설비용량 규모의 잉여전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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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