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작성자: anijun - 2019.01.24

2019년 1월 24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美 신규 발전설비 재생에너지・천연가스가 주도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657

- "미국의 올해 유틸리티 규모 신규 발전설비용량은 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풍력발전이 신규 용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당진시, 당진화력 1~4호기 수명연장 규탄! (충청뉴스) http://m.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7211

- "당진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후 화력발전소의 환경설비 강화는 전적으로 찬성하지만 발전기와 보일러 등 주설비를 개조해 설계 수명을 10년 연장하는 것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브라질 정부, 3호 원전 공사 마무리 위해 민자유치 추진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124032615000

- "앙그라-1호와 2호 원전에서 생산되는 전력량은 브라질 전체 전력 사용량의 1.5%에 불과하다. 3호 원전이 가동되면 2.5% 수준으로 늘어난다."

 

원안위 “올해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심의 시작”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516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3일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울산지역에 2021년까지 새울방재센터를 신축하고,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과정 심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市, ‘방사선 비상구역’ 반경 30㎞ 추진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12322472687069

- "시는 비상계획구역을 30㎞로 확대하면 인구가 더 많이 포함돼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비상계획구역 확대를 주저해왔다. 그러던 중 오거돈 부산시장이 지난해 6월 선거에 앞서 시장 후보로 나서면서 비상계획구역 확대 재논의를 공식화하면서 시도 이를 추진하게 됐다."

 

원자력안전 강화대책 마련 울산 공청회 ‘형식적 절차’ 그쳐 (울간매일) http://m.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324

- “‘원전 안전 기준 강화’는 탈원전이냐 친원전이냐를 떠나 원전이 밀집해 있고, 인구가 밀집해 있는 울산시민 안전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원안위가 ‘원자력 안전기준강화 종합대책안 마련을 위한 울산공청회’를 통해 원전 소재지역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충실히 반영할 것을 기대했으나 울산공청회 의견을 대부분 반영하지 않았다”

 

탈원전시민단체, 월성3호기 사고에 "경주시장 목소리 듣고 싶다"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123170013292

- “월성3호기가 사고로 멈춘 지 3일이 됐으나 경주시는 아무런 반응이 없다”면서 “소통을 잘하는 주낙영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이에 대한 최소한의 입장을 밝혀라”

 

양승조 "노후 화력발전 수명연장 개선 반대" (대전MBC) http://www.tjmbc.co.kr/mobile/000006/view/id/116469

- "통상 30년인 설계수명을 40년으로 가정하고 정부계획상 가동률인 60%를 초과해 80%를 전제로 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는 도저히 신뢰할 수 없으며 이는 문재인 정부의 탈석탄정책에도 정면 배치된다"

 

김해영, “日, '원전 오염수' 바다 방출 검토…우리나라‧전세계 피해” (시사포커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934

- "그린피스가 22일 후쿠시마 원전 실태를 조사한 ‘도쿄전력 방사성 오염수 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13일 기준 도쿄전력에서 정화를 거쳐서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 94만 톤 중 89만 톤을 분석한 결과, 84% 가량인 75만 톤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다. 문제는 이러한 오염수가 매일 130톤 씩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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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